에어부산과 박항서 감독 고향 방문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 – 에어부산은 박항서 감독 고향 – 산청군과 MOU협약을 하였으며, 한국으로 여행하는 베트남 관광객에게 새로운 선택이 생겼습니다.
지난 11월 27일 에어부산은 경산남도 산청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산청군 관광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을이용하여 산청지역 방문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부산 김해공항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저비용 항공사입니다.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최대의 항구도시이며 한국 동남부의 경제, 문화 및 교육 중심지 입니다. 최근 몇 년간, 도심 공원의 아름다움과 “한국 바다의 대표적인 낙원”이라 불리는 부산으로 여행수요가 증가세에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고향인 산청군은 부산으로부터 2~3시간 거리에 있으며, 박항서 감독을 좋아하는 베트남인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 사람들이 산청군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어부산은 한국의 남부 지역에서 가장 많은 고객들이 있는 항공사로, 총2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여 36개의 국내/국제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항하고 있는 베트남 노선은 부산 – 하노이 (매일 1회), 부산 – 다낭 (매일 2회)이 있으며 2020년엔 부산 – 호지민 노선도 취항할 계획입니다.
땀붕 관광서비스 무역주식회사는 관광 및 항공 서비스 분야에서 15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베트남내 에어부산 전담 판매 여행사가 되었습니다. 부산 및 박항서 감독 고향인 산청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여행사, 항공권 대리점 및 기업에게 부산행 항공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